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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개학

by 심리,동기부여 옆집아저씨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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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개학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개학 및 등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19년 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벌써 반년 이상이 전세계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

다. 특히나 학생들은 등교를 못할 정도를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 2020년 6월 24일 청와대에서는  '등교 개학 연기'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청원요청에 대해서 "아이들의 배움의 권리

와 교육격차 문제 등으로 등교수업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에도 등교수업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 19가 완전히 백신으로 인하여 치료되고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수업을 연기해 주세

요"라는 내용으로 청원이 많이 올라왔고, 그 숫자는 한달 사이에 약 30만명이 되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

이 등교를 하게 될 경우 초집단 감염 및 2차 대유행 및 확산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건 일반 집단 감염보다 더 수퍼 울트

라 감염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결정을 내리기에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 개학-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답변자로서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과 끝나는 시기를 알 수 없는 시점에서 무작정

코로나로 개학을 지연시켜 학생들의 등교 및 수업을 미룰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개학-코로나로 개학 계속 연기


유은혜 부총리는 우선 "코로나19 전대미문의 유행성질환(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과 일상, 방역 세

가지 모두를 지켜나가기 위해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시는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국민 모든

분께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개학-코로나로 인한 텅빈 교실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는 지난 2020년 2월 23일,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를 1차 결정한 후, 학교를 가지는

못해도 학생들의 배움은 절대 멈출 수 없다는 각오로 우리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개학을 결저하기까지 정부 당국 지자체에서 엄청난 고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온라인 강의나

수업을 받는학생이나 수업을 하는 교사나 둘다 힘들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을 하면서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서 진도를 결정하고 부족한 학생들의 학습을 돌봐주는 것이 (예전에 우리 때는 선생님들의 편애가

심했죠) 교사의 업무인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 쌍방 소통이 아무래도 다소 불편하거 효율이 저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개학-마스크 쓴 채 수업 중

사실 코로나 개학으로 이렇게 문제가 되었던 최근의 경우를 보면 역시 2020년 5월 7일에 발발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당시에 이태원 근처라도 다녀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태원 클럽을 방문 하지 않았어도 그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휴대폰 기지국에서 신호가 잡혔기에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의 장본인처럼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

2020년 1월에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K-방역이 재택근무, 순환근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4월 말즘에는 확진아 1일 0명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았고, 그로 인하여 얼마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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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제대로 알기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다루려고 합니다.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우한 폐렴'이라고 초기에 불렸으나 실제 이름은 '코로나 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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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개학-코로나로 인하여 시험의 유형도 변경


코로나로 개학이 더 미뤄졌으면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학능력시험의 일정 및 중간, 기말고사등의

내신성적에도 많은 무리수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큰일이죠, 물론 코로나 집단감염을 막기위해서

등교일정을 미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3수험생들은 이 수능을 보기 위해서 몇년을 공부를 해왔기에 그런 일생일대의

시험일자가 변경된다면 아마 좌절감 및 공허함, 심리적인 불안감이 증가 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개학-코로나로 인하여 화상수업이 유행

 

코로나 개학-화상수업의 풍경 (출처-뉴시스)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담담히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신 전국의 45만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인내, 그리고 처음 겪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선생님과 학교의 지도와 안내에

따라 열심히 참여해 준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이제는 어느정도 화상수업도 자리를 잡은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코로나로 개학을 하다가 만약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및 휴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개학-인간의 사회화 과정
코로나 개학-인간의 사회화 과정-2

등교 및 개학에 대한 결정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개학을 여러 번 논의했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끝나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거나 단언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한정 학생들의 등교 및 수업을 미룰 수많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

다."며 "학교에서의 배움은 우리 학생들의 권리이고, 학생들이 살아가는 원천입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온라인 및 화상수업을 통한 지식의 전달을 뛰어넘어 우리 학생들이 오프라인의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서는 같은 공간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얼굴을 마주 보고 소통하며

경험하는 것이 사회화에 더욱더 필요합니다"라고도 전했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아무리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온라인으로만 소통을 한다면 어린 시절부터 공부와 함께 배워야 하는

공동체 의식 및 친구, 선생님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른다면 나중에 점점 어른애가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어른애가 너무 많아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힘듭니다. (어른애 ->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생각이

짧은사람, 기존에 포스팅했던 '확증편향의 오류'를 겪는 사람, 자기만의 세상_프레임에 갇힌 사람-확증편향)

코로나 개학-이기심
코로나 개학-이기적인 인간의 유형

오늘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 개학을 결정하게 된 내용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리학 - 확증편향의 오류

심리학-확증편향의 오류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는 육체적인 고통이며, 그 다음은 정신적인 고통입니다. 특히나 사람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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