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우스 햄튼 중계 축구경기 평점 베일 mom 라이브 인터뷰 손흥민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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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오늘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EPL)의 아주 즐겁고 행복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분데스리가의 차범근선수 (차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 (지성팍),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의 현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바람돌이 소닉 손흥민선수 (쏜). 

출처 : 스포츠타임

 

# 토트넘의 손흥민선수 4골 득점

- 2020년 9월 20일 (일) 밤에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우스햄튼팀과의 경기에서 멀티골 (4골)을 기록

  하며 원정게임에서 5-2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역시 손이네요. 한 경기에서 그것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별들의 전쟁터에서 4골을 기록하다니요!!)

토트넘 홋스퍼팀의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풀타임(Fulltime)으로 출전해 4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단짝

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Goal getter)인 해리 케인 선수의 어시스트(Assist)로 손흥민 선수가 4골이나 넣을 수 

있었네요.

 

골을 넣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어시스트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골인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어시스트를 받아도 골 결정력이 없다면 골인을 되지 않겠죠. 손흥민 선수의 골 결정력은 뭐 전 세계가 

인정할 정도이잖아요? 우리 모두 2018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vs 독일의 종료 1분 전 손흥민 선수의

바람돌이 소닉 같은 골을 다 기억하고 있지 않던가요? (기억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 첨부!!)

2018년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vs 독일, 손흥민선수의 바람돌이 쏘닉 골

# 손흥민 골 하이라이트

- 전반 15분 이후부터는 사우스 햄튼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인저

리 타임)에 은동벨레의 패스에 이은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주특기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습니다. 

 

출처 : MK 스포츠

역시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 문안으로 빨려 들어가 골네트(골망)를 흔들었을 때 그 쾌감이란.!! 이래서 축구

를 관람하는 거죠. 

출처 : OSEN, getty images Korea

 

후반 2분에는 해리 케인이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를 해주고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했고 또 골인이

되었죠. 양발을 다 잘 쓰는 손흥민 선수는 진정한 한국 축구의 영웅이가 싶네요.

후반 19분 역습을 하는 상황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는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또 한골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프리미어리거로써 최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해트트릭-1경기에서 한 선수가 3골 이상을 넣는 것)

그리고 마지막 후반 28분, 이번에도 역시 해리 케인의 빠른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로 슛을 했고 역시 사우스 햄튼

의 골망을 또 흔들었네요. 이쯤 되면 사우스햄튼에게는 손흥민 선수가 저승사자로 보이겠어요. 

이로써 해리 케인의 어시스트를 4번이나 받아 4골을 넣은 손흥민 선수의 역사적인 기록이 쓰였습니다. 

왼쪽은 해리케인선수, 손흥민의 단짝 최전방 공격수 (토트넘 홋스퍼)

항상 자신의 골은 동료들로부터 나온다는 이타적인 마음이 강한 손흥민 선수(아버지에게 교육을 아주 잘 받은 선수)는 

해리 케인에게 큰 선물 줘야겠습니다. 물론 골을 결정 지은 것은 손흥민 선수의 자체 기량이 엄청 뛰어나서입니다. 

 

4골을 넣고 수줍게 사진찍은 토트넘의 손흥민선수

어시스트받는다고 아무나 다 골을 넣지는 못합니다. 수많은 축구경기에서 항상 그런 상황을 많이 보셨죠? 

어제의 축구경기를 보면서 그 흥분을 감추지 못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의 즐거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