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공모, 공모주 청약, 청약, 수요예측, 상장일, 관련주, 공모가, 경쟁률, 미래 주가예측 및
가능성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카카오게임즈 경재률이 1000:1 돌파했습니다. SK바이오팜의 경쟁률 835:1을 넘어섰고, 유동성 및 자금이 몰리는 이시점
에 마땅한 투자처도 없고, SK바이오팜의 이전학습효과를 수요가 엄청나게 몰렸습니다.
(이거 저희 같은 개미들은 5천만원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4주도 못밖겠어요.)
장이나 뉴스에서 미친듯이 관심을 가지면 경쟁률을 자연스럽게 오르고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공모주식은 점점
줄어들겠죠. 이럴거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영끌)로 대출 받아서 1억 만드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휴 이런 망한놈의 자본주의 시장)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가 필수 요소입니다.
일단 주간사가 선정되면 해당 주간사의 계좌를 만드셔야 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2020년 8월 29일 (토) 기준으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있어 공모가와 경쟁률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상장일은 2020년 9월 11일 (금)입니다. 09:00분에 시초가가 형성이 되면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공모최고가 24,000원에 경쟁률은 1000:1, 증거금은 원하는 공모주 구매금액의 50%이니
자 이제 삼성증권 담당자분이 알려주신대로 계산기를 두들겨 보겠습니다.
1. 카카오게임즈 1주 배정 : 최소 1,000주 이상 공모주 청약 진행
2. 1주당 가격은 24,000원, 증거금은 50% => 1,000(경쟁률) x 24,000원(공모가) x 0.5 (청약증거금) = 12,000,000원,
즉 1주를 받으려면 약 1200만원이 필요합니다. (제돈은 카카오게임주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 돈도 아닙니다.)
3. 그렇다면 저는 6천만원 영끌해서 모아왔는데, 카카오게임즈 5주를 받을 수 있겠네요. (이것도 추측)
# 카카오게임의 매출분석 및 해외진출 내용
- 카카오게임즈의 매출 30% 이상을 차지하는 북아메리카의 검은사막 퍼블리싱 계약 종료가 불투명합니다.
실제로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매출은 카카오 게임즈에게 유의미합니다.
회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2019년의 전체연결매출 (3910억원)중에서 약 21% (840억원) 정도가
북아메리카 등의 지역매출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1분기로 봤을 때 북아메리카등 지역 매출 비중이 약 30%로 상승했습니다. 북아메키라를 중심으로 이뤄낸
매출은 대부분 검은사막이 차지합니다.
즉 전체 연결 매출의 상당 부분이 북아메리카, 유럽을 통한 검은사막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카카오게임은 미래성장 동력이 바이오, 제약주처럼 확실한 회사 및 주식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게임사일 뿐이며 바이오회사나 SK바이오팜처럼 대박을 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아직 카카오게임즈가 NC소프트나 넥슨같은 대기업 게임회사처럼 연혁이 오래되어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같은
대박을 낼 만한 신작 게임이라도 만들었나? 라고 반문합니다. 그렇기에 높은 per를 받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 카카오게임즈의 예상매출 및 순이익 분석
- 2020년 1분기 순이익이 110억, 2020년 총 순이익을 아주 높게 잡아서 500~600억원으로 잡습니다. (상향평가)
그러면 현재 장외시장에서 상장 약 2주전 거래가가 7만원입니다(2020년 8월 20일). 시가총액 5조를 웃돌았고,
per가 100이 넘습니다. 과연 그정도로 2020년에 도약을 할 수 있을까요? (어마어마합니다. 제조대기업수준)
아무도 모르지만, 역시나 카카오 계열사라는 기대감, 카카오는 매년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 김범수 의장의
카카오에 대한 미래성장동력이 있다는 점. 2020년 말 또는 2021년초에 카카오뱅크 역시 상장 준비를 한다는
모든 시너지를 봤을 때 현재 장외거래가 7만원이 어쩌면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일 수도 있습니다. (단기는 부담)
단,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24000원 배정을 받거나, 2020년 9월 11일 (금)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하는
당일 생각보다 급등을 하지 않고 비슷한 자리에서 머문다면 1-2년 장기투자로 좋은 주식이라는 점은 매출 및 시장성,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게임을 더욱 더 성장할 것이라 예측해봅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라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AI, 빅데이터, 딥러닝등을 게임산업에 접목시켜 더욱 더
큰 발전을 할 것이라 믿고 1-2년 안에 8만원~12만원은 자연스럽게 올라설 것이라 봅니다. (저의 예측 및 가능성)
# 타게임사의 2020년 예상실적
1. NC 소프트, 순이익 8,100억예상, 시가총액 20조, per 24
2. 넷마블, 순이익 2,700억예상, 시가총액 13조, per 49
3. 펄어비스, 순이익 1,600억예상, 시가총액 2조 6천억, per 16
4. 웹젠, 순이익 600억예상, 시가총액 1조 3천억, per 21
5. 컴투스, 순이익 1,100억예상, 시가총액 1조 5천억, per 12.5
6. 카카오게임즈, 순이익 500억예상, 시총 4조 8천억, per 96 (현재 가격은 다소 부담-기대감폭증)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게임즈가 본격적인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서 2020년 7월에 있었던
SK바이오팜의 상장당일의 기대감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 가격에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지속, 공모가 49,000원 최고가 26만 9천원 후 하락, 현재 16만원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인 투자자 및 기관들은 이러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보수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즉, SK바이오팜 처럼 고공행진을 없을 것이라고는 것이죠.
(고공 행진을 하면 좋지만, 게임주는 바이오주처럼 기대감이 그렇게 크지는...)
#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각 증권가 예상 시나리오 :
1. 대신증권 : 3만 3천원
2. KTB 투자증권 : 2만 8천원
3. 메리츠증권 : 3만 2천원
단,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이후에 꾸준하게 주가 상승의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럴 가능성을 더 높게 둡니다.- 공모주 10년 전문가)
이것으로 오늘의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공모가, 상장일등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장기투자로 부자되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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