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란?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t-AI)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AI)은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과 같이 주로 인간의 지능과 연결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2015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으로 인공지능( AI)가 화두가 되었었죠. 그때 이세돌님이 1:3으로 구글의 알파고와 바둑대전에서 패배했지만, 현재까지 인공지능 바둑을 한번이라도 이긴 유일한 사람입니다. 역시 바둑계의 천재기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공 지능(AI)는 다가올 최첨단 미래의 모습을 이기도 하지만, 공상 과학 소설(SF-Science Fiction)에 나오는 로봇들이 지배하는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블로그도 인공지능 AI가 다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주 편하게 띵까띵까 놀면서 제 블로그를 관리하게 되겠죠?)
이 분야의 유명한 과학자인 페드로 도밍고스 교수는 논리와 철학에 기원을 둔 상징주의자, 신경 과학에서 유래한 연결주의, 진화 생물학과 관련된 진화론자, 통계와 개연성을 다루는 베이지안, 그리고 심리학에 기반을 둔 유추론자로 구성된 기계 학습의 "5가지 집단"을 설명했습니다. 최근들어 통계에 기반을 둔 컴퓨팅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베이지안이 "기계 학습(머신러닝)"분야에서 몇 가지 영역을 성공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네트워크 컴퓨팅이 발전하면서 연결주의자도 "딥 러닝(Deep Learning)"이라는 이름으로 하위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계 학습(머신러닝)과 딥 러닝(Deep Learning)은 모두 인공 지능 분야에서 파생된 더욱 더 전문적인 컴퓨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크게 "교육된" 학습 기법과 "교육되지않은" 학습 기법으로 나뉘며, "교육된 학습"은 원하는 출력값이 포함된 교육 데이터를 사용하고 "교육되지 것"은 원하는 출력값을 제외한 교육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참 신기하죠? 컴퓨터가 스스로 공부를 해서 거기서 더욱 더 발전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더 심화된 학습으로 계속적으로 똑똑해 진다는것 만으로도 어쩌면 아주 무서운 세상이 될 수도 또는 놀라운 세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요.)
"인공지능을 장착한 알파고 제로는 바둑의 한 수 한 수를 둘때 약 10만번 이상의 시뮬레이션 하던 알파고 리의 방식을
버리고 스스로 공부(독학-Learning)을 통해 바둑의 이론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처럼 신중하게 신의 한수를 두려고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대체 이게 사람보다 더 뛰어난 신의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AI)로봇이란 말인가요? 후덜덜
인공지능(AI)은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더 빠르게 학습하고 있으며,. 또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발전 하면서 센서 기술로 분석할 데이터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 사람의 자리를 잃어가고 사람보다 수천만배 빠르고 똑똑하고 실수하지 않는 인공지능 로봇이 세상을 대체해가면서 좋은 점도 아주 많습니다.
사람은 변명과 핑계 실수를 많이 하고, 추후에 거짓말을 하지만, 저도 엔지니어로서 봤을 때 "기계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명확한 이론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알파고가 나온지 2년 만에 알파고 제로가 출시되었고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데미스 허사비스는 알파고 제로는 알파고 시리즈중에 가장 뛰어난 버전이며 36시간(1.5일-하루+반나절)만에 알파고 리를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었고, 바둑대국에서 100-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히 미친거죠. 태어나자 마자 기존의 형들을 36시간 만에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으로 신의 한수를 두는 창의적은 딥러닝까지)
더울 놀라운 것은 알파고 제로는 기보 없이 '독학'으로 바둑을 배워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기존 알파고 리는 16만건이 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바둑기보를 데이터화하여 학습하였고(딥러닝) 이를 토대로 스스로 바둑을 두며
실력을 쌓았지만, 알파고 제로는 딥러닝을 하지 않고, 강화학습(Intensive Learning)을 70시간 하여, 단지 3일만에 세계 바둑 최강자(?), 최강로봇이 되었습니다. 약 3일간, 단독으로 약 500만판의 바둑을 두면서 인간의 기존 지식 및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가 강화학습을 통해서 인공지능이 구현되었다는 뜻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가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술임과 동시에 어쩌면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분야에 대체되어 더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비근한 예로, 1평짜리 카페에서 인공지능 로봇 바리스타가 모든 주문을 받고 계산하여 더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바리스타 보다더 더 정확한 맛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능력이 있을 겁니다.
(사실 저희 회사근처에 로봇 바리스타가 있는데, 더 가격이 저렴하고 업무처리가 훨씬 빠르네요. 아마 주인 입장에선 인건비, 불평불만, 복후비등 지급 안하고 고용할 수 있어서 훨씬 유리할 겁니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전혀 없네요.)
이상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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