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공모시장의 최대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드디어 출격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IPO(기업공개) 시장의 엄청난 열풍이 불었으며 기관, 개인, 모든 사람들이 IPO 시장에서 너나 할 것 없이 공모청약을 진행함으로써 1,000: 1의 경쟁률은 기본적으로 기록했습니다.
1.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CMO생산능력
-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다들 아시듯이 우리나라 백신 유통의 초호화 기업이 될 것입니다. IPO(기업공개) 예상
시가총액은 약 6조원 이상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 그러면 이런 고래가 미래 성장성에 방점을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0년 순이익은 300억원입니다. 그러나 2020년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인 CMO를 경상북도 안동 L-HOUSE에서 진행하면서 실적 퀀텀점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백신 생산 능력의 가치와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의 가치가 더해져 코스피시장의 상장시 또는 상장후에도 엄청
난 상승을 할 것이라는 투자업계의 예측입니다. (실제 상장 후 기관보유 확약 및 유통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CMO 수주 안정성과 지속성이 관건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을 위탁생산 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코로나 및 다른
백신에 위탁생산에서의 아닌 갑에 위치에 있어 굉장히 안정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CMO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위탁생산(CMO)사업자가 많지가 않습니다.
즉, 투자자들에게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어쩌면 백신 유통, 개발회사로 이제부터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성 및 공모, 향후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런 대어를 놓치면 안되겠죠?)
2.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주가는?
-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를 위해 증권신고서에 예상 밸류를 약 6조 3천억원으로 기재했습니다.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CMO업체로서 비교할 수 있는 그룹은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스위스 론자,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가 있습니다.
- CMO는 위탁생산기업(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바이오 기업과 제약 회사의 계약으로 기술을 이전하여
후보물질 개발이나 대량 제품 생산을 수행하는 바이오, 제약의 핵심산업입니다.
제약 ,바이오 기업은 초기에 시설비 투자 절감 및 경영성 안정을 위하여 위탁생산을 많이 활용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각종 백신의 위탁생산 기업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이 대한민국에 있다니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의 국내 최초로 3가 백신을 개발했고, 4가 백신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회사입니다.
(단순히 CMO 유통만 하는 백신 유통회사라고 폄하하시던 분들, 상장 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을 주목해주세요.)
- 프리미엄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그룹에서 핵심사업으로
오래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기업 중 하나이며 SK케미칼에서 분사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 98% 지분은 SK케미칼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외주식시장에서 유통되는 얼마 안되는 물량은 SK케미칼 및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들 물량이며 약 1만주 미만으로 예측)
즉, 개인들의 물량이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2012년 경상북도 안동에 백신공장인 L-HOUSE를 구축하였고 2020년 코로
나-19 팬데믹으로 백신 공장은 더욱더 바빠지고 여당대표, 문재인 대통령까지 L-HOUSE를 방문하여 백신 생산에 만전
을 기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 연간 백신 생산량은 5억만 도즈(Dose)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공장입니다. 더 주목할 것은 L-HOUSE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아시아 퍼시픽 허브로 계속 물밑접촉 중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신 등 이미 계약 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뉴스 및 경제지, 주식시장에서 이미 알려진 내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런 대어를 놓치면 안되겠죠?)
3. SK(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향후 주가전망, L-HOUSE를 기대하라.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상장에 투자 업계에서는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유는 백신의 CMO사업은 글로벌적으로 진입장벽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 경상북도 안동 L-HOUSE같은 생산공장은 많지 않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19 및 각종 백신의 수요처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즉, CMO 백신 생산 공장 업체는 고객사들 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 생산능력만 가능하면 수요 및 매출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L-HOUSE가 갗춘 생산 공장의 설비는 약 5,0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오염이 없는 깨끗한 백신을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하면서 대량 생산 하는 능력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탁월합니다.
아무리 글로벌 제약회사라고 해도 CMO사업에는 아무나 진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백신 강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투자업계에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사업은 CMO(위탁생산)사가 제약사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의 우위에 있는 시장이며 코로나19는 어쩌면 독감백신처럼 매년 한, 두 번씩 접종할 수 밖에 없는 수요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어쩌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 CMO 사업에 단기 경쟁자는 진입장벽이 워낙 높아 많이 없을 것입니다.
즉,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고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은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CMO 사업 진출을 노릴 수도 있지만 클리닝 및 오염 문제 등이 쉽게 해결되기 어려워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우시오바이오로직스 4파전)
- 경상북도 안동에 L-HOUSE에서 운영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CMO(위탁생산) 시설은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최첨단 기술인 반도체와 같은 우리의 바이오, 제약 산업의 최대 강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향후예상 주가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뛰어넘는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연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그룹의 사업 중에 하나로 추후 전 세계 글로벌 탑 CMO 백신 회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2021년 최대어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놓치면 안되요.)
마무리
- 2021년 3월 드디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는 최대어 SK(에스케이)바이오 사이언스의 공모가, 상장일정, 향후 주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투자권유의 글이 아니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밸류 및 회사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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