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로즈메리) 키우는법 로즈마리(로즈메리) 효능 잎마름 화분 키우기 물주기

로즈마리(로즈메리) 키우는 법 로즈마리(로즈메리) 효능 잎마름 화분 키우기 물 주기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반려식물은 항상 우리에게 몸과 마음과 눈의 정화를 안겨줍니다. 녹색식물을 많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만으로 실제로

호르몬 분비가 좋아지고 스트레스 지수도 경감되고 물론 코르티솔 같은 나쁜 호르몬 분비 역시 저하시켜줍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애플민트, 스피아 민트의 단짝 친구 로즈메리는 소개 합니다. 

 

각 종 고기나 생선 비린내, 잡내 제거에 최고에요. 

# 로즈마리(로즈메리)는 누구인가요?

- Rosemary, 로즈마리(로즈메리)의 어원은 역시 라틴어(웬만한 역사나 언어의 기원은 거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고

  '바다의 이슬, Dew In The Sea' 뜻을 가진 '로스 마리누스-Ros Marinus'에서 따왔습니다. 

  꽃은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고 특히 우리나라의 기후 (저는 집 발코니에서 매년 키우고 있어요)는 

  3월부터(초봄)~11월(늦가을)까지 잘 자랍니다. 이 친구들 키울 때는 특별히 어려운 게 전혀 없어요.(착해요^^)

 

# <>로즈마리(로즈메리)의 원산지및 효능?

 - 지중해와 캅카스 지역입니다. 지중해라는 말만 들어도 온화한 온열대 기후 느낌이 오시죠? 

  로즈마리(로즈메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람, 햇빛, 물입니다. 이 세 가지에 가끔 영양제만 섞어서 흙에 뿌려줘도

  정말 정말 잘 자라네요. 

로즈마리(로즈메리) 키우는 법 로즈마리(로즈메리) 효능

# 로즈마리(로즈메리)의 효능 및 키우기 키우는법 단순히 관상용?

- 로즈마리(로즈메리)는 허브식물(잎과 줄기에서 향기 무척 진해요.)로서 향기가 무척 강합니다. 물론 좋은 방향(꽃향기)

  이 아주 많이 나는 식물로 써 허브 중에서도 제가 키우는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장미허브와 거의 쌍벽을 이 룰 정도로

  방안에 향이 그윽합니다. 실제로 로즈마리(로즈메리)는 잎으로 따서 깨끗이 세척하여 차를 우려 마실 수도 있고, 파스

  타,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애플민트 키우기 효능 알아보아요. (허브)

꽃말은 그 이름도 유명한 '물망초-Don't Forget Me :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 이외에도 몇 개가 더 있는데, 꽃말이 너무 

많아서 외울 수가 없네요. 

실제 유럽에서는 로즈마리(로즈메리)는 결혼의 사랑과 믿음, 정절로도 많이 이용되었고, 흑사병(페스트)이 14세기 중세

유럽에서 유행할 당시 환자들의 침실 머리맡에 공기 청정기(정화)와 전염을 막는 의식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도 페스트만큼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지만, 전염이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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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로즈메리) 쓰임새 잎마름 물주기

1) 차(Tea) : 싱싱한 로즈마리(로즈메리) 잎을 따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어차피 집에서 키우면 농약이 없으니 안심)

차 잎으로 햇볕에 말려주세요. 말려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좋고, 그냥 씻어서 바로 차로 
  
              우려 드셔도 좋습니다. 로즈마리(로즈메리) 같은 허브식물로 우린 차는 (모든 허브식물 차를 마실수는 없어요.) 너무 많이 마시면 각성효과(잠 안 오게 하는)도 있고 혈압이 다소 높아질 수 있으니, 조그 만드셔요. 

2) 향신료 : 특히 육고기 및 생선의 비린내, 고기 잡내를 없앨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보쌈하는 수육을 삶을 때
삼겹살이나 목살, 생선들을 구울 때 찜을 할 때 같이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음식점에서도 이렇게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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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욕재 : 목욕할 때 입욕제의 거품이나 원액으로도 많이 사용하며, 스파시설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로즈마리(로즈메리)의 효능이고, 키우는 이유겠죠. ^^

실제로 욕탕에 로즈마리(로즈메리) 잎으로 20분 정도 띄워놓고 탕에 입욕을 하니까, 아주 상쾌한 향이 온몸을

              휘감더라고요. (와인 한잔 마시고 눈을 감았는데, 지중해나 카리브해의 해변에 온 것으로 착각^^)

# 로즈마리(로즈메리)의 향

- 로즈마리(로즈메리) 특유의 향을 맡아보시려면 잎으로 손으로 약 3-5초간 부비작 부비작 한 후에 손에 향을 맡아보면 

 진하면서 또 조금 다른 민트의 향이 납니다. 완벽하게 페퍼민트나 스피아 민트의 향은 아니고, 약간 민트 향이면서 

로즈마리(로즈메리) 특유의 향이 있어요. 그래서 로즈마리(로즈메리) 에센셜 오일(열매나 잎등에서 추출한 원액 오일)

은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과 함께 심신 안정 및 수면 도움 효과, 스트레스 저하에 아주 좋습니다.

(차도 마시고, 아로마 요법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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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로즈마리 잎을 우렸어요. 옆에는 페퍼민트 에션셜 오일

 

# 로즈마리(로즈메리)분재 및 키우기

- 로즈마리(로즈메리)는 씨앗을 심는 것보다는 줄기를 심는 것이 더 쉽게 자랍니다. 분재가 아주 쉽다는 것이죠. 

  저도 지금 키우고 있는 로즈마리(로즈메리)의 줄기를 잘라서 (약 15cm 정도 몇개 준비 한다음) 다른 화분에 심으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제 가을 지나고 겨울이면 로즈마리(로즈메리) 제대로 키워야 합니다. 워낙 추운 겨울에는 외부에

 두면 고사되고, 안에서 키우면 바람과 햇빛이 없어서 인공 햇빛 및 바람을 씌워줘야 됩니다. 

  2번 겨울을 나는 동안 다 고사(말라죽음)되어서 이제는 제대로 인공 햇빛도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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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로즈메리) 저장 및 사용법 2

- 이 로즈마리(로즈메리) 잎과 줄기를 말려서 방안에 걸어두면 천연 디퓨져 역할을 하죠.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셋다 같아요.)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서 담아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요리 재료, 향신료, 잡내 제거

  에 사용해도 아주 좋고요. 대신 잎이 말라버리면 방향제로 쓰이거나 차로만 쓸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 보관 가능)

 

 

# 로즈마리(로즈메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

 1) 돼지고기 수육, 돼지고기 볶음, 돼지 양념갈비, 족발 등
 2) 로즈마리(로즈메리) 시럽과 차, 분말 등
 3) 로즈마리(로즈메리)+시원한 칵테일+라임 등
 4) 로즈마리(로즈메리)를 파슬리처럼 얇게 잘라서 마늘빵 위에 얹어도 꿀만.

 

마지막으로 로즈마리(로즈메리)를 빨래나 옷이 많은 옷장, 옷방에 여러 군데 배치해도 좋습니다.

은은한 게 옷에서 천연 허브의 향이 계속 날 거예요. 

천연 허브의 왕, 로즈마리(로즈메리) 키우는 방법 및 로즈마리(로즈메리) 의 효능, 잎마름, 화분에 물주기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